팀원 중 한 명이 추천해준 맛집으로 팀들이 모두 따라가서 먹게된 오늘 점심인 이여곰탕의 곰탕입니다. 줄서서 먹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던 중에 보게된 큰 냄비 저 큰 냄비에서 육수를 끓이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차례가 되어서 시킨 곰탕. 물컵 부터 유기 그릇마냥 놋쇠로 되어 있었습니다. 곰탕 역시 유기 그릇에 담겨져 왔습니다. 다시봐도 고급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도 다른 곰탕에 비해 깔끔했습니다. 줄서서 먹을 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