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5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전쟁기념관에 구경을 하다가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맞은편 국방부 민원실에 파리 바게뜨가 보여서 한 번 가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가서 보니 즉석식품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빵과 자그만한 커피음료수와 함께 점심으로 먹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치킨 & 쉬름프 로제 파스타와 빵과 커피입니다. 파스타는 의외로 치킨과 쉬림프가 어울려져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빵 역시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가끔 파리바게뜨가 보이면 기분전환으로 가봐야 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