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 코로나로 매년 기회 되면 가던 해외여행도 못 가보고 꿀꿀하던 차에 가을이 끝나가고 겨울이 오기전에 가을 나들이 겸 해서 서울대공원에 갔습니다. 코로나 1단계로 그 동안 관람이 불가능하던 실내관이 부분 개방한다는 소식까지 들어서 말이죠. 어머니를 모시고 가게 되었습니다. 서울동물원 가기전에 풍경이 멋져서 찰칵. 가을의 지나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열대조류관 앵무새들이 많았습니다. 흰앵무새가 보여서 찰칵 열대 조류들의 박제와 뼈들이 있었습니다. 오색앵무들이 모여서 먹이를 먹고 있었습니다. 오색앵무2 오색앵무3 열대 조류관을 나와서 다음 관람을 이어갔습니다. 다음 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