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재택근무중에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겨울에는 방어가 제철이라고 해서 횟집으로 모시고 가서 방어회를 사드리려고 했는데..
시국이 시국이라서... 포기하고
마트에 살만한게 있나 갔다고 보니.
방어회를 팔고 있었습니다.
당일 들어온 생선 중에 방어가 있어서 회로 떴다고 하네요.
그래서 냉큼 집어들었습니다.
먹어보니 역시 제철 생선 답게 맛이 좋았습니다.
2명이서 먹기에는 딱 적당한 양에 가격도 횟집가서 먹는 거보다는 더 싸니 말이죠.
다음에 또 나오면 사봐야 겠습니다.
'일상과 여행 그리고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거킹(구로구청)_칠리크랩통새우 버거 세트 외 (0) | 2020.12.21 |
---|---|
코로나로 시켜먹은 금수원(중화요리)_복짜면 (0) | 2020.12.17 |
다림방_돼지불백 (0) | 2020.12.14 |
전티마이 베트남 쌀국수(구로점) 해물볶음밥 (0) | 2020.12.09 |
2020년 7월에 간 불암산 나비정원 (0) | 2020.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