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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모시고 2박3일 일정으로 돗토리현으로 온천패키지여행 다녀왔습니다. 여행기간은 2023년 12월 22일 ~ 2023년 12월 24일 입니다. 관람 안내도에 따라 가보니 바깥으로 나오니 물소리가 들려서 보니 저렇게 대나무로 물이 흐리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계곡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여름에 왔다면 정말 시원했을 듯. 정말 예쁘더군요. 이 분이 아다치 미술관의 설립자인 아다치 젠코 동상으로 추정해 봅니다. 아다치 미술관의 정원의 4계절의 모습을 찍어서 전시해 놓고 있었습니다. 정말 예쁘네요. 4계절 각각의 특색이 보이는 정원이라서 일본정원 1위에 오른 비결인거 같습니다. 그 말대로 정말 창문 앞에서 보는 정원이 정말 멋졌습니다. 겨울임에도 푸른 산과 바위, 구름들이 하나로 일체되어 풍경화가 되더군요. 여..

어머니 모시고 2박3일 일정으로 돗토리현으로 온천패키지여행 다녀왔습니다. 여행기간은 2023년 12월 22일 ~ 2023년 12월 24일 입니다. 한일우호교류공원(바람의 언덕)을 뒤로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아다치 미술관 이라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아다치 젠코라는 사람이 1970년에 개관한 미술관 겸 정원이라고 하네요. 시마네현의 소고기로 만든 버거를 판다고 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여비에 포함되어 있어서 게이트 통과 후 창문으로 정원을 관람했습니다. 정원이 넓직해서 좋더군요. 나무와 괴암괴석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원을 둘러보다가 아다치 젠코가 수집한 요코야마 다이칸의 작품외 기타 수집품을 전시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둑판과 바둑돌. 바둑돌통이 화려해서 가지고 싶어지더군요..

어머니 모시고 2박3일 일정으로 돗토리현으로 온천패키지여행 다녀왔습니다. 여행기간은 2023년 12월 22일 ~ 2023년 12월 24일 입니다.박물관에 들어가니 미니어처가 있습니다. 표류자들을 환영하는 모습을 미니어처로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표류자들을 그린 그림 이라고 하네요. 표류자들 중 한 사람인 순흥 안씨 쪽에서 기증한 족보라고 합니다. 조선으로 돌아가게 되어 기뻐하는 모습을 미니어처로 표현 표류해온 한국 상선을 상상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