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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직원 소개로 따라가게 된 정선할매 곤드레밥 입니다. 점심 특선 10000원으로 반찬도 나오고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먹게 되었습니다. 밑반찬. 가지수가 엄청나더군요. 1인당 하나씩 주는 순두부 곤드레밥 점심 특선을 시키면 나오는 제육볶음. 불고기 정식을 시키면 불고기가 나옵니다. 반찬수도 많고.. 곤드레밥이라서 그렇게 부담도 되지 않더군요. 가격에 비해 푸짐하게 나온게 좋았습니다.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줄서서 먹는 곳이라는 북천이라는 돈가스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주문한 브라운 돈가스 세트입니다. 우동이 나오는 세트로 시켰습니다. 소스와 돈가스가 어울려저서 맛의 하모니가 이루어졌습니다. 정말 줄서서 먹는 이유가 있더군요.

팀원 중 한 명이 추천해준 맛집으로 팀들이 모두 따라가서 먹게된 오늘 점심인 이여곰탕의 곰탕입니다. 줄서서 먹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던 중에 보게된 큰 냄비 저 큰 냄비에서 육수를 끓이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차례가 되어서 시킨 곰탕. 물컵 부터 유기 그릇마냥 놋쇠로 되어 있었습니다. 곰탕 역시 유기 그릇에 담겨져 왔습니다. 다시봐도 고급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도 다른 곰탕에 비해 깔끔했습니다. 줄서서 먹을 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