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 중에 먹은 것들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2일차 및 여행 3일차 아침으로 먹은 호텔 조식입니다. 소시지와 계란후라이, 동남아시아 불고기, 국수로 먹었습니다. 오늘은 자유일정으로 어머니와 동생은 마사지 받으러 가고 저는 조카들이 늦잠을 자서 깨운 후에 점심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유잇청이라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먼저 조카들이 목이 마르다고 해서 시킨 마일로와 아이스티 입니다. 일단 우육면을 시켰습니다. 대만에서 먹던 우육면 보다는 국물이 맑고 고명도 다른 느낌입니다. 대만식 우육면과는 다른 향과 맛이 났습니다. 우육면 다음으로 시킨 코치 세트 입니다. 닭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