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여행 그리고 추억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중 먹은 것들4

jungseokworld 2024. 12. 27. 21:22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 중에 먹은 것들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2일차 및 여행 3일차 아침으로 먹은 호텔 조식입니다. 

 

소시지와 계란후라이, 동남아시아 불고기, 국수로 먹었습니다. 

 

오늘은 자유일정으로 어머니와 동생은 마사지 받으러 가고 

저는 조카들이 늦잠을 자서 깨운 후에 점심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유잇청이라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먼저 조카들이 목이 마르다고 해서 시킨 마일로와 아이스티 입니다. 

일단 우육면을 시켰습니다. 

대만에서 먹던 우육면 보다는 국물이 맑고 고명도 다른 느낌입니다. 

대만식 우육면과는 다른 향과 맛이 났습니다. 

우육면 다음으로 시킨 코치 세트 입니다. 

닭고기와 양고기를 각각 시켰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 호텔로 간 이후에 조카들이 옥상에 수영장에서 놀 동안 

간식으로 먹을 카야 토스트를 사러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라는 가게에 갔습니다. 

거기서 시킨 FL2 떼 따릭 플로트 입니다. 

떼 따릭의 달콤함과 아이스크림의 시원함이 절묘하게 어울려져 맛있었습니다. 

카야 토스트는 포장으로 사와서 숙소에서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카야의 달콤함이 듬뿍 들어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그 다음 방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근처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