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여행 그리고 추억

2020년 10월 마지막 주말에 간 서울대공원 - 2 -

jungseokworld 2020. 11. 12. 23:01

2020년 10월 마지막 주말에 간 서울대공원 - 1 - 에서 이어짐

 

열대 조류관을 나와서 간 곳은 올해 9월에 재개장한 

맹금사 입니다. 

 

작년에 맹금사에 갔을때는 좁은 우리에서 

살던 맹금류들이 이제는 이렇게 넓어진 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안데스 콘도르 

 

독수리 

 

진짜 좁은 우리에서 살다가 넓은 우리로 바뀌니

뭔가 달라 보였습니다. 

 

맹금사를 지나 다음에 간 곳은 남미관입니다. 

 

남미관에 들어가려던 도중에 

라마가 대변을 보고 있어서 찍었습니다. 

무척 신기했습니다. 

 

목도리 팩커리 

목도리 팩커리가 올해 또 번식에

성공한 듯 귀여운 아기 팩커리가 보였습니다. 

저 멀리 어미가 보이네요. 

어미 뒤로 귀여운 아기 팩커리가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자고 있는 아메리카 테이퍼 

발톱이 엄청 크더군요. 

또 다른 아메리카 테이퍼을 본 후에

남미관 내실로 들어갔습니다. 

 

- 3 - 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