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관을 나온 후에 어디를 갈까 하다가 곰사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가던 길에 공작마을이 보였는데...
어머니께서 한 번 가보시려다가 출구가 우리가 남미관으로 나온 그쪽 길이라는 저의 말에
그냥 바깥에서 구경하자고 해서 포기
도착한 곰사.
먼저 반달가슴곰
먹이풍부화 때문인지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쪽에서는 한마리의 반달가슴곰이 나무에 매달린 자루안에 든 과일을 꺼내려고 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불곰 우리
한마리 불곰이 나왔다가 다시 우리 쪽으로 가더군요.
말레이곰 우리
늑대 우리를 보고 난 이후에
호랑이를 보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관람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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