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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4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마지막날 코타키나발루 시내여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가 제셀톤 포인트(선착장) 입니다. 바다와 식사를 할 수 있는 탁자들이 보입니다. 2번째로 블루모스크 주변 관광을 위해 내려서 해변가에 호텔을 찍었습니다. 원래는 블루모스크에 가려고 했으나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해서 그냥 주변에서 보는 걸로 하는 거더군요. 이렇게 멀리서 말이죠. 바로 찍어보고 싶었는데... 여기가 한계였습니다. 패키지가 한계인 듯. 자유여행으로 다시 한 번 오고 싶었습니다. 거기에 행인까지 있어서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모스크 반대편을 파노라마로 찍었습니다.  다음에 계속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3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저녁 먹으러 가기전에..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이 아름답다고 해서 선셋이 잘보이는 항구로 왔습니다. 벌써부터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선셋은 생애 처음 보았습니다. 세계 3데 선셋 중 하나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보니 정말 코타키나발루에 제대로 왔구나 하는 느낌이 받았습니다. 계속 셔터를 눌러서 담아도 아쉬웠습니다. 저물어가는 태양과 바다 섬 그리고 배들이 혼연일체가 되었습니다. 파노라마로 찍으려고 했는데 행인들이 나오더군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해가 너무 저물어서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에 계속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2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점심 먹은 후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하다 보니 뭔가 하고 보니 커다란 도마뱀이.. 어슬렁 거리면서 걷고 있었습니다. 쾌 커보였습니다. 종류는 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는 국립공원에서의 꽃과 식물 동물을 건드리면 금액을 낸다고 합니다. 이정도만 접근한게 한계 인듯. 좋은 사진이 나왔습니다. 섬 지도를 기념으로 찍었습니다. 섬 지도 호핑 투어 일정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항구에서 찍은 왜가리 오후 일정은 자유라서 가족들 데리고 필리핀인들이 한다는 과일시장에 왔습니다.한국인들이 많이 왔는지 한글로 과일 이름과 간판까지 적혀 있네요. 저먼님 추천 망고 맛집이라고 하는게 재미있었습ㄴ디ㅏ. 저먼님이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