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것들 241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5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블루모스크 중심으로 파노라마를 찍었습니다. 다시 봐도 아름답네요. 경치가 멋져서 찍어 보았습니다. 파도소리도 나더군요. 저 너머에 다음 관광코스로 갈 건물이 보이더군요.  여기도 파노라마로 찍어보았습니다. 오랑우탄 조형물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통유리로 된 원통형 건물이 이었습니다. 예전에 사바주 청사로 쓰던 건물이라고 합니다.(구) 사바주 청사로 지금은 툰 무스타파 타워라고 하네요. 건물이 정말 특이하게 생겼네요. 사바주 청사를 보고 난 이후에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시 블루모스크를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갈지.. 계속..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4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마지막날 코타키나발루 시내여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가 제셀톤 포인트(선착장) 입니다. 바다와 식사를 할 수 있는 탁자들이 보입니다. 2번째로 블루모스크 주변 관광을 위해 내려서 해변가에 호텔을 찍었습니다. 원래는 블루모스크에 가려고 했으나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해서 그냥 주변에서 보는 걸로 하는 거더군요. 이렇게 멀리서 말이죠. 바로 찍어보고 싶었는데... 여기가 한계였습니다. 패키지가 한계인 듯. 자유여행으로 다시 한 번 오고 싶었습니다. 거기에 행인까지 있어서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모스크 반대편을 파노라마로 찍었습니다.  다음에 계속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3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저녁 먹으러 가기전에..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이 아름답다고 해서 선셋이 잘보이는 항구로 왔습니다. 벌써부터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선셋은 생애 처음 보았습니다. 세계 3데 선셋 중 하나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보니 정말 코타키나발루에 제대로 왔구나 하는 느낌이 받았습니다. 계속 셔터를 눌러서 담아도 아쉬웠습니다. 저물어가는 태양과 바다 섬 그리고 배들이 혼연일체가 되었습니다. 파노라마로 찍으려고 했는데 행인들이 나오더군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해가 너무 저물어서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에 계속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2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점심 먹은 후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하다 보니 뭔가 하고 보니 커다란 도마뱀이.. 어슬렁 거리면서 걷고 있었습니다. 쾌 커보였습니다. 종류는 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는 국립공원에서의 꽃과 식물 동물을 건드리면 금액을 낸다고 합니다. 이정도만 접근한게 한계 인듯. 좋은 사진이 나왔습니다. 섬 지도를 기념으로 찍었습니다. 섬 지도 호핑 투어 일정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항구에서 찍은 왜가리 오후 일정은 자유라서 가족들 데리고 필리핀인들이 한다는 과일시장에 왔습니다.한국인들이 많이 왔는지 한글로 과일 이름과 간판까지 적혀 있네요. 저먼님 추천 망고 맛집이라고 하는게 재미있었습ㄴ디ㅏ. 저먼님이 누군..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1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탑승장에서 본 코타키나 발루행 비행기.기념으로 찍었습니다. 2014년 교토여행 이후 타보게 되는 아시아나 비행기 입니다. 저녁에 출발해서 심야에 도착하는 비행기라서 도착하자 마자 숙소 도착후에 잠을 잤습니다. 2일차 일정으로 코타키나발루 섬의 호핑투어라는 것을 하게 되어 섬으로 가는 배를 타러 왔습니다. 요트와 날씨가 좋아서 찍었습니다. 요트가 많았습니다. 도착후에 해변가에 들어가기 위한 복장을 입고들어가던 중에 수영복에 뭔가 잔뜩 붙어서 보니 성게 같은게 많이 붙어 있었습니다. 엄청 많이 붙더군요. 쉬던 중에 해변가가 멋져서 찍었습니다. 구름과 해변이 멋지더군요. 코타키나발루 말만 들었지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 줄 몰랐..

2023년 돗토리현 겨울온천여행13

어머니 모시고 2박3일 일정으로 돗토리현으로 온천패키지여행 다녀왔습니다. 여행기간은 2023년 12월 22일 ~ 2023년 12월 24일 입니다. 마지막날 한국으로 가기전에 숙소에서 체크 아웃 후에 간 곳은 마츠에 성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성에 가기전에 사무라이 동상이 보여서 찰칵. 마츠에번을 다스리던 영주 가문 인듯 싶습니다. 성으로 올라가기전에 큰 나무가 보여서 찍었습니다. 수령 100년은 훨씬 넘어 보이는 나무더군요. 언덕 위로 정상 쯤에 가니 저 멀리 마츠에 성이 보입니다. 옆에 인증 사진 찍는 일행 분이 찍혔네요.  천수각이 남아 있는 성이라고 하더니 정말 천수각이 있었습니다. 2012년에 오사카-교토 3박4일 자유여행으로 오사카성 이후로 본 2번째 일본 성이네요. 나무들 사이에 건물이 보여서 찍..

2023년 돗토리현 겨울온천여행12

어머니 모시고 2박3일 일정으로 돗토리현으로 온천패키지여행 다녀왔습니다. 여행기간은 2023년 12월 22일 ~ 2023년 12월 24일 입니다. 정원을 나와 간 곳은 미술관이었습니다. 고양이와 여자 신사가 있는 동상 시선을 바꿔서 찍었습니다. 후지산으로 보이는 산과 하늘을 날라다니는 두루미가 그려진 그림. 일본의 민화로 보여지는 족자 2점 고양이가 그려진 족자 대나무가 그려지 족자 눈 덮인 나무와 왜가리로 보이는 새가 그려진 족자 게이샤로 추정되는 그려진 그림 우산을 든 게이샤로 추정되는 그림 단감과 물고기가 그려진 족자 참새와 계곡이 그려진 족자 벚꽃이 핀 나무길을 걷는 사람들 계곡 or 구름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그려진 병풍탑이 보이는 집 뒤편을 배경으로 그려진 그림 족자 사과를 든 소녀 도자기 인형..

2023년 돗토리현 겨울온천여행11

어머니 모시고 2박3일 일정으로 돗토리현으로 온천패키지여행 다녀왔습니다. 여행기간은 2023년 12월 22일 ~ 2023년 12월 24일 입니다. 관람로를 따라 가보니 나온 정원석. 이 정원석이 멋져서 한 컷 찍었습니다. 다시 펼쳐진 멋진 풍경. 또 와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여름에는 얼마나 예쁠지 기대되네요. 파노라마로 찍어 보았습니다. 연못과 뒷산을 중심으로 한 컷 찍었습니다. 고요하면서도 운치가 있더군요. 더구나 아직 녹지 않는 눈까지 더해져서 말이죠. 폭포를 중심으로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저 멀리 떨어지 폭포가 보여서 찍었습니다. 다음에는 무엇이 나올지 기대하며 계속 관람을 이어 갔습니다.  다음에 계속

2023년 돗토리현 겨울온천여행10

어머니 모시고 2박3일 일정으로 돗토리현으로 온천패키지여행 다녀왔습니다. 여행기간은 2023년 12월 22일 ~ 2023년 12월 24일 입니다. 관람하다 보니 창으로 보이는 커타란 나무와 정원 그리고 기암기석들이 절묘하게 배치된 공간이 나왔습니다. 정말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안내도에 따라 걷다 보니 또다시 나온 물소리..저렇게 대나무로 물을 담아두게 설치하면서 아름다운 정원을 꾸며주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연못과 소나무 그리고 정자가 나왔습니다. 겨울임에도 연못의 잉어와 붕어들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여기도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여기도 잉어들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돌탑이 보여서 기념으로 찍었습니다.  다음에 계속.

2023년 돗토리현 겨울온천여행9

어머니 모시고 2박3일 일정으로 돗토리현으로 온천패키지여행 다녀왔습니다. 여행기간은 2023년 12월 22일 ~ 2023년 12월 24일 입니다. 관람 안내도에 따라 가보니 바깥으로 나오니 물소리가 들려서 보니 저렇게 대나무로 물이 흐리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계곡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여름에 왔다면 정말 시원했을 듯. 정말 예쁘더군요. 이 분이 아다치 미술관의 설립자인 아다치 젠코 동상으로 추정해 봅니다. 아다치 미술관의 정원의 4계절의 모습을 찍어서 전시해 놓고 있었습니다. 정말 예쁘네요. 4계절 각각의 특색이 보이는 정원이라서 일본정원 1위에 오른 비결인거 같습니다. 그 말대로 정말 창문 앞에서 보는 정원이 정말 멋졌습니다. 겨울임에도 푸른 산과 바위, 구름들이 하나로 일체되어 풍경화가 되더군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