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8

버거킹(용산LS타워점)_2 for 5000원 행사버거

2021년 12월 7일에 먹은 것입니다. 오전에 쉬는시간에 웹서핑을 하다가 본 이벤트 버거킹에서 5000원에 버거 2개를 판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으로 먹기로 결정. 롱치킨 버거와 불고기와퍼주니어 버거에 선데이 딸기 아이스크림 앵그리너겟킹 8조각까지 시켰습니다. 롱치킨 버거는 처음 먹는 버거인데 맛있었습니다. 거기에 와퍼 불고기 주니어 버거까지.. 앵그리너겟킹은 앵그리라는 이름 답게 좀 매웠습니다. 선데이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중화해서 다행이었지만요.

버거킹(용산LS타워점)_와퍼 1+1 행사

2021년 8월 2일에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인터넷 웹서핑으로 본 와퍼 1+1 행사 광고를 보고 직장 근처 버거킹 매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불고기와퍼와 와퍼 그리고 음료 대신에 선데이 초코 아이스크림과 너겟킹(8개)을 주문했습니다. 버거킹 와퍼는 여전히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보다야 나은 수준이고.. 아이스크림 은 평범했습니다. 프로모션 행사 보고 먹은 것이지만 그래도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보다는 조금 낫다는 정도 일 뿐이죠.

버거킹(구로구청점)_칠리크랩버거와 치즈와퍼

오늘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전에 우연히 웹서핑하다가 본 이것 그래서 모처럼 버거킹에 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매장에서 식사하기 그래서 포장해서 사무실로 가져왔습니다. 내용물 칠리크랩 버거에 치즈와퍼 버거 거기에 포테이토 칩도 1+1 행사로 시켜서 2개를 담아가지고 왔습니다. 먼저 포테이토 칩 부터 먹었습니다. 역시 버거킹의 포테이토 칩은.. 맥도날드 롯데리아 달리 감자가 통으로 들어 있다는 것. 버거 맛이야 칠리크랩은 매운맛이 들었고.. 치즈와퍼는 보통의 와퍼에 치즈가 들어간 맛이었습니다. 버거 2개에 포테이토 칩 2개 해서 10,100원이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맥도날드, 롯데리아 보다 더 좋다는 느낌이..

버거킹(구로구청점)_기네스 할로윈 와퍼세트

10월 30일 금요일에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YOUTUBE에서 보게된 버거킹의 할로윈 와퍼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걸 보고 저걸 한 번 먹어보자고 결정. 결국 다시 한 번 버거킹에 왔습니다. 세트를 시킨 후에 감자튀김을 라지로 하니 11,200원이 나오더군요. 감자튀김이야 뭐. 우왁굳이 추천한대로 퀄리티야 만점이고. 햄버거 역시 매콤하면서도 달콤함이 하모니되어 왔습니다. 더구나 양도 푸짐했고요. 가격이 비싼 만큼 가치를 해주었습니다.

버거킹(구로구청점)_기네스 와퍼 세트

잠실에서 프로젝트 끝나고 9월 부터 새로운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먹을만한 곳을 찾던 중에 버거킹이 보였습니다. 말로만 듣고 4달라 광고도 그냥 흘러들을 정도로 관심이 없었는데.. 근처에 있어서 한 번 가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오늘 여기로 가게 되었습니다. 메뉴를 보다가 기네스 와퍼를 광고하길래 한 번 시켰습니다. 감자칩부터 맥도날드, 롯데리아서 보던 얇디얇은 프렌치 프라이 저리가라 수준의 넓적한 통감자로 만든듯한 프렌치 프라이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거기에 베이컨에 여러가지 추가한 버거도 놀라웠습니다. 왜 사람들이 버거킹을 맥도날드, 롯데리아 보다 더 높은 등급으로 매기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왜 맥도날드, 롯데리아 보다 비싼지 알거 같더군요. 가끔 생각나면 가게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