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라멘 19

하카타라멘(신용산역)_미소라멘

2022년 2월 28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드디어 프로젝트 출근 마지막날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하카타라멘에서 먹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미소라멘이 메뉴에 보이길래 미소라멘으로 시켰습니다. 이 이후 프리랜서로서 2주 정도 리플래쉬 휴가를 보낸 후 재정비 후 다음에 일할 프로젝트를 찾고 거기에서 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로지라멘(종각역)_오로지라멘

2021년 12월 31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오전만 근무한다는 말을 듣고 오전에 출근 후에 바로 퇴근하는 길에 영풍문고에 가서 책을 사는김에 종각에서 점심을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일본라멘이 땡겨서 찾던 중에 오로지라멘이라는 가게를 웹서핑으로 알게되어 가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오로지라멘이라는 것이 보여서 시킨 오로지라멘 차슈 뿐만 아니라 다른 고기도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먹어보니 국물에도 뻑뻑한 맛이 들면서 고기도 부드럽더군요. 거기에 차슈도 맛이었습니다. 또 한번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토코토(창동역)_네기라멘

2021년 2월 1일에 면접을 마친 후에 집으로 가던 중에 개인업무차 창동역에 내렸습니다. 업무를 본 후에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근처에 일본라멘집 간판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네기라멘이라는게 보여서 한 번 시켜보았습니다. 파가 들어간 라멘이었습니다. 맛은 좋았는데 파가 너무 많더군요. 다음에는 다른 라멘을 먹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