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요리 39

우마이도(건대입구)_돈코츠라멘 오리지널

2022년 3월 11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3월 11일에 프로젝트 면접 본 곳에서 3월 22일 부터 출근하라는 소식을 듣고 난 후에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건대입구에 우마이도라는 가게가 있는 것을 인터넷에서 확인한 후에 거기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가게 앞의 메뉴판을 보고 시킨 돈코츠 라멘 입니다. 거기에 면을 추가했습니다. 반 정도 먹은 후에 추가로 시킨 면이 나왔습니다. 건대입구로 먹으거 가는 것은 처음 이었는데.. 나름 추억이 되었습니다.

미카도스시(합정역)_평일 점심_방문기 2

미카도스시(합정역)_평일 점심_방문기 1에 이어서 이어집니다. 2022년 3월 7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12 번째 초밥 민물장어로 추정해 봅니다. 13 번째 초밥 치즈를 올려서 구운 연어로 기억합니다. 14 번째 초밥 타코와사비 군함입니다. 15 번째 초밥 버팔로 봉 16 번째 초밥 날치알 군함 17 번째 초밥 대게다리 튀김 18 번째 초밥 새우튀김 19 번째 초밥 마무리로 디저트케익 을 시켰습니다. 결과 19 그릇. 모처럼 여행 갔던 추억이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여유가 되면 방문하고 싶습니다.

미카도스시(합정역)_평일 점심_방문기 1

2022년 3월 7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오전에 다음에 일할 프로젝트 관련 면접을 본 후에 오후에 일정까지 시간이 남아서 점심을 해결하고자 핸드폰으로 먹을 만한 장소를 찾던 중에 미카도스시라는 가게를 보게 되었습니다. 과거 일본 여행에서 먹었던 회전초밥 추억도 생각나서 이번에 한 번 가보자 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먹은 1 번째 초밥. 2 번째 초밥 연어구이로 추정됩니다. 3 번째 초밥으로 연어 초밥을 골랐습니다. 4 번째 초밥으로 청미초밥 5 번째 초밥 바다장어 초밥 6 번째 초밥 7 번째 초밥 점성어 초밥으로 추정해 봅니다. 8 번째 초밥 바다장어 초밥을 한 번 더 먹었습니다. 9 번째 초밥 계란말이 초밥 만화 미스터 초밥왕을 봐서 그런지 회전초밥집에 갈때 마다 계란말이 초밥을 꼭 먹게 되더군요. ..

하카타라멘(신용산역)_미소라멘

2022년 2월 28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드디어 프로젝트 출근 마지막날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하카타라멘에서 먹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미소라멘이 메뉴에 보이길래 미소라멘으로 시켰습니다. 이 이후 프리랜서로서 2주 정도 리플래쉬 휴가를 보낸 후 재정비 후 다음에 일할 프로젝트를 찾고 거기에서 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미와쿠(숙대입구역)_규니쿠[소고기] 우동

2022년 1월 28일에 점심으로 먹은 음식입니다. 전에 미와쿠에서 새우튀김 우동을 먹은 후 그 맛이 좋아서 다시 한 번 오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규니쿠 우동이라는 것이 보여서 한 번 주문했습니다. 우동에 소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게 좋았습니다. 전에 먹었던 깔끔한 우동국물에 면발도 튼실하면서 소고기까지 들어가서 든든하더군요.

시후쿠(삼각지역)_사케동[연어덮밥]

2022년 1월 13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오랜만에 돈부리와 규동이 생각나서 근처에 먹을만한데가 없나 찾던 중에 시후쿠에서 사케동이라는 메뉴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시후쿠에 가기로 결정. 사케동은 처음 시켜보는 메뉴인데 먹어보니 이외로 맛있었습니다. 생연어와 야채가 절묘하게 어울린게 회덮밥하고는 다른 묘미가 있었습니다.

오로지라멘(종각역)_오로지라멘

2021년 12월 31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오전만 근무한다는 말을 듣고 오전에 출근 후에 바로 퇴근하는 길에 영풍문고에 가서 책을 사는김에 종각에서 점심을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일본라멘이 땡겨서 찾던 중에 오로지라멘이라는 가게를 웹서핑으로 알게되어 가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오로지라멘이라는 것이 보여서 시킨 오로지라멘 차슈 뿐만 아니라 다른 고기도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먹어보니 국물에도 뻑뻑한 맛이 들면서 고기도 부드럽더군요. 거기에 차슈도 맛이었습니다. 또 한번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