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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7일 저녁으로 먹은 것입니다. 면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머니와 같이 먹을 만한 것이 있나 이마트에 들렸습니다. 식품코너에서 윈도우 쇼핑중에 모둠회가 보여서 그 중 하나를 사게 되었습니다. 연어, 참돔, 광어로 구성된 세트 입니다. 가격은 3만원 대 였습니다.

2021년 10월 28일에 먹은 저녁입니다. 일 관계로 충남 계룡시로 출장을 나왔습니다. 1주일 정도 머물렀는데.. 출장지에서 하루를 끝내고 직장 동료들과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청정여수명가라는 가게가 보여서 다 같이 들어갔습니다. 명가정식이라는 메뉴가 보여서 주문했는데.. 밑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거기에 불고기와 여러 반찬들이 나오더군요. 돌솥밥에 제육에 여러 밑반찬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4월 중순쯤에 야근하기전에 저녁으로 주사부라는 중국집에서 먹은 짜장면과 탕수육입니다. 인터넷에서는 맛집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야근전에 먹는 거라서 그런지..

금요일 야근 후 저녁으로 먹은 제육볶음 입니다. 일하고 나서 먹어서 그런지.. 맛을 느낄 여유가 없었습니다.

오늘 야근하면서 간단하게 때운 GS25 삼각김밥과 김밥 한 줄 그리고 크리스피 어니언 미고랭 컵라면입니다. GS 25 전용 컵라면 이더군요.

금요일에 야근하기 전에 저녁으로 먹은 김영자 굴국밥(삼각지역)의 제육수제 돈까스입니다. 굴국밥집에 돈가스 신기해서 시켜보기로 하였습니다. 제육볶음과 돈가스가 같이 나오는게 신기했습니다. 맛있더군요.

3월 3일 야근 하면서 퇴근길에 GS25에서 저녁으로 때운 목우촌에서 만든 주부 9단 도시락과 꽃게랑 컵라면입니다. 주부 9단 도시락은 반찬도 가짓수가 많고 좋았습니다. 꽃게랑 컵라면도 어쩌다가 한 번 먹으면 될 법 하구요.

11월달에 야근하던 중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버거킹 딜리버리로 시킨 칠리크랩통새우 버거 세트와 추가로 사이드로 시킨 너겟킹 입니다. 버거 맛은 칠리소스가 들어가서 그런지 매웠던 걸로 기억납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재택근무중에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겨울에는 방어가 제철이라고 해서 횟집으로 모시고 가서 방어회를 사드리려고 했는데.. 시국이 시국이라서... 포기하고 마트에 살만한게 있나 갔다고 보니. 방어회를 팔고 있었습니다. 당일 들어온 생선 중에 방어가 있어서 회로 떴다고 하네요. 그래서 냉큼 집어들었습니다. 먹어보니 역시 제철 생선 답게 맛이 좋았습니다. 2명이서 먹기에는 딱 적당한 양에 가격도 횟집가서 먹는 거보다는 더 싸니 말이죠. 다음에 또 나오면 사봐야 겠습니다.

어제 야근할때 저녁으로 먹은 꽁치구이 정식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서울지역 2단계라는 말에 일찍가서 먹기로 하거 가서 먹은 것입니다. 오랜만에 먹은 꽁치구이라서 맛있었네요. 거기에 2마리라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