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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구로구청점)_기네스 와퍼 세트

잠실에서 프로젝트 끝나고 9월 부터 새로운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먹을만한 곳을 찾던 중에 버거킹이 보였습니다. 말로만 듣고 4달라 광고도 그냥 흘러들을 정도로 관심이 없었는데.. 근처에 있어서 한 번 가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오늘 여기로 가게 되었습니다. 메뉴를 보다가 기네스 와퍼를 광고하길래 한 번 시켰습니다. 감자칩부터 맥도날드, 롯데리아서 보던 얇디얇은 프렌치 프라이 저리가라 수준의 넓적한 통감자로 만든듯한 프렌치 프라이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거기에 베이컨에 여러가지 추가한 버거도 놀라웠습니다. 왜 사람들이 버거킹을 맥도날드, 롯데리아 보다 더 높은 등급으로 매기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왜 맥도날드, 롯데리아 보다 비싼지 알거 같더군요. 가끔 생각나면 가게 될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가본 타코벨(광화문) 슈프림 타코

2016년 여름휴가때 해외여행 가기전에 인천공항에서 우연히 들어가서 먹게된 타코벨 그 이후에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모처럼 다시 생각이 나서.. 서울 내의 타코벨 가게를 찾다가 우연히 광화문에 일이 생겨서 가다가 일 마치고 늦은 점심으로 이 곳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래서 추억으로 뭘 고를까 하다가 그때는 없다가 새로 생긴 슈프림 타코를 보게 되어 시켰습니다. 추억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