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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폭스(고속터미널)_초밥 도시락

센트럴시티쪽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일을 마친 후에.. 늦은 점심을 먹기로 결정.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스시&롤을 판다고 써진 스노우폭스가 보여서 가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보니. 트레이에 자기가 먹고자 하는 도시락을 꺼내서 구매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프리미엄 스시콤보를 고르려고 했는데.. 해당 지점에서는 안 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른게 연어니기리 6pcs(\8,700)와 캘리포니아 롤 마일드(\7,200) 일단 연어니기리를 먼저 먹어보니.. 전형적인 연어초밥, 캘리포니아 롤 마일드는 마요네즈가 뿌려진 캘리포니아롤. 일단 캘리포니아 롤이 훨씬 양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서브웨이(잠실)_로티세리_베이컨_풋롱

오늘 점심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인터넷광고로 본 서브웨이 로티세리가 생각나서 바로 서브웨이가서 시켰습니다. 사이지는 풋롱에 빵은 허니오트에 로티세리 베이컨으로 하여 야채는 올리브 많이에 할라피뇨 제외 사우스 웨스트에 허니 머스타드, 머스타드 소스 였던걸로. 치즈는 모짜렐라 로티세리 치킨이 부드러움을 감싸면서 베이컨과 올리브의 쫄깃함 궁합이 더해져서 맛이 좋았습니다. 거기에 치즈와 소스까지.. 시켜 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료수는 시켜먹지 않았습니다.

콘타이(잠실)_파인애플 볶음밥

6월5일에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전 프로젝트에서 점심먹다가 우연히 지나쳐서 보게된 이 콘타이라는 곳에서 먹기로 하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보통의 평범한 동남아 음식점인 줄 알았는데. 태국 음식 전문이었습니다. 메뉴를 보다가 보인 이 파인애플 볶음밥을 주문. 처음에는 조금 시큼한 맛이 있다가 달콤함이 입속에서 퍼지더군요. 동남아 특유의 향신료는 그렇게 강하게 나오지 않았고요. 그냥저냥 무난하였습니다. 특이해 보여서 시켰는데.. 특이한 거 말고는... 맛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