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여행 그리고 추억 618

스시마이우키친(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_소바정식

2022년 4월 11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포스코 센터의 지하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해결하고자 하던 중에 빈자리가 있던 가게가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초밥과 소바를 파는 가게였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소바정식이 보여서 주문하였습니다. 소바와 초밥 4개, 새우튀김이 나왔습니다. 2014년에 후쿠오카로 여행갔을때 먹었던 소바의 추억이 나서 좋았습니다.

수원화성 및 화성행궁(경기도 수원시)_산책여행기

2022년 4월 9일에 간 여행기 입니다. 주말에 어미니께서 수원화성에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하여 간 여행기입니다. 원래는 버스를 타고 창룡문으로 가서 화성행궁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길이 막히는 탓에 장안문에서 내려서 화훙문으로 내려와서 화홍문을 찍었습니다. KOF 96 한국 스테이지의 배경으로도 쓰인 만큼 아름답네요. 방화수류정도 가보고 싶었지만 화성행궁과 반대쪽이라서 포기. 입장료를 내고 화성행궁에 들어갔는데.. 무예24기 전통무예 공연을 한다고 해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주중에는 오전 1회, 주말(토일)에는 오전, 오후 2차례 공연한다고 하네요. 저렇게 공연자들이 각자의 무기를 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긴 창인 죽장창 대나무로 만들어져서 저렇게 부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낭선이라고 가지를 안 친..

브라운돈까스_강남 포스코점(선릉역)_정식 B 세트

2022년 4월 8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포스코 푸드코트에서 먹던 중에 브라운돈까스라는 가게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정식B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 후에 스프와 빵과 쨈이 나옵니다. 주문한 정식 B세트 등심돈까스와 홍수치즈돈까스로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돈까스 2개 주는 셈이죠.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델리커리_삼성 포스코센터점(선릉역)_버터롱감자 비프커리

2022년 4월 6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포스코센터에 푸드코트가 있다는 것을 확인 후 다른 가게들은 무엇이 있나 찾던 중 인도카레 가게가 보였습니다. 델리커리라는 가게인데 커리도 팔고 파스타도 파는 가게였습니다. 그래서 한 번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을 보던 중 버터롱감자 비프커리라는게 보여서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버터롱감자 비프커리. 소고기 스테이크에 버터로 구운 감자가 올려져 있습니다. 그린빈까지 있네요. 맛은 커리와 스테이크가 절묘하게 조화가 어루어져 있는게 특징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카레를 먹고 싶네요.

히노아지(삼성 포스코센터점) 돈코츠라멘 정식

2022년 4월 4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전에 코엑스 스타필드에서 라멘 오로총에서 라멘을 먹은 후 근처에 또 다른 라멘집이 있나 찾던 중에 포스코 센터 지하에 푸드코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가보았습니다. 가서 보니 히노아지라는 가게가 눈에 띄더 군요. 그래서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니 일본라멘 가게 였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돈코츠라멘 정식이 보여서 주문하였습니다. 라멘에 돈까츠와 밥이 나왔습니다. 라멘에 돈카츠까지 먹으니 양이 푸짐했습니다. 라멘 역시 국물도 맛있었습니다.

쇼군 오로총(코엑스_스타필드점)_삼겹살 오로총

2022년 3월 31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코엑스 스타필드에 한 번 갔다 온 후에 식당과 메뉴가 많아서 다른 가게도 뭐가 있나 해서 다시 한 번 가게 되었습니다. 걷다보니 쇼군 오로총이라는 간판이 보이더군요. 한 번 가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여러 오로총이 보이던데. 그 중에 삽겹살 오로총이 보여서 한 번 시켰습니다. 보통 일본라멘과는 다르게 약간 매운맛에 삽겹살이 있어서 특이했습니다.

도모다찌(코엑스몰_삼성역)_우나기돈부리

2022년 3월 30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오늘은 사무실 근처에만 먹다 보니.. 늘 비슷한 것만 먹어서 좀 질렸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메뉴를 고민 중에 갑자기 장어덮밥(우나기돈부리)가 먹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던 중에 코엑스 몰에 장어덮밥을 파는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거기로 가보기로 결정. 가게명은 도모다찌 입니다. 가게에 들어가자 마자 정말로 우나기돈부리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우나기돈부리. 예전에 여름휴가때 일본여행가서 먹었던 그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한 맛이 나와서 오랜만에 추억에 잠겼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