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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관람기4

2024년 4월 6일에 서울특별시 학여울역 SETEC에서 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라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다음 작품은 쿠킹호일로 만든 나한상들 입니다. 나한상 14개의 나한상 격자무늬를 이용한 작품 산과 바위를 나타낸 작품 연꽃 무늬를 위용한 산수화 입니다. 이것도 산수화 더군요. 돌로 만든 부처상.. 전통 한국 불상의 형태를 그대로 나타낸 거 같습니다. 반가 사유상인데.. 꼭 계곡의 돌과 돈이 보이네요. 세 부처 상. 긴 돌을 이용한 부처상이 특이해 보였습니다. 여기는 붓글씨를 활용한 불교 예술 작품들이 모였습니다. 당나라 불상양식을 가미한 천수관음상 및 부처 상들 입니다. 봐도봐도 당풍(당나라 양식)이 느껴집니다. 특히 여인들의 모습이 당나라 시대의 불상을 떠오르게 하네요. 특히 부처님과 양 옆의 관..

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관람기3

2024년 4월 6일에 서울특별시 학여울역 SETEC에서 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라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흙으로 만든 불상들 입니다. 동자승 및 부처님들을 흙으로 만든 듯한 모습입니다. 다양한 표정들이 살아 있었습니다. 아기 동자 모습입니다. 대당사부 라는 작품입니다. 280만원이나 하네요. 흙으로 만든 불상과 스님들의 모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수행자 라는 작품입니다. 250만원 이라고 하네요. 샌드아트로 만들어진 부처님에 관련된 작품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파란색의 부처님이 보입니다. 모래를 이용해서 만든 석가모니 부처님 가부좌 입니다.  열반에 드실때의 모습을 모래로 표현한 거 같습니다. 육체가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이것도 샌드아트로 만들어진 부처님과 제자들의 모습인 듯.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관람기2

2024년 4월 6일에 서울특별시 학여울역 SETEC에서 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라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스님들이 그려진 작품입니다. 금동불상잉어 작품180만원 짜리 입니다. 이것도 잉어 작품인데 180만원이라고 하네요. 공안에 동자승이 있습니다. 잉어가 그려진 목탁입니다. 용이 그려진 목탁 250만원 짜리 동자승이 있는 작품잉어들이 그려진 작품 고앵이가 그려진 작품 고양이가 있는 작품 금박이 입힌 작품으로 800만원 이네요. 부처님이 그려진 탱화 탱화 족자 부처님이 그려진 족자 만물 나무로 추정해 봅니다. 신기한 그림 입니다. 나무합판에 금분으로 만든 부처님 작품.환각이라고 하네요. 초현실적으로 그려진 마음 입니다. 다음에 계속.

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관람기1

2024년 4월 6일에 서울특별시 학여울역 SETEC에서 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라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줄을 서던 중에 보게 된 박람회 포스터 입니다. 불상이 보이는데.. 곳곳에 복을 비는 시주금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여기에도 소원을 빌고 동전을 올려놓았져 있었습니다. 부조 같아 보이는데.. 돌이 아주 크고 우람해 보였습니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불교 및 탱화식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부처님들이 그려진 탱화가 족자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예술 작품인데 모르겠네요. 이것도 불상인데도 엄연히 시주금과 봉헌금이 있었습니다. 작은 불상에도 시주금이 있습니다. 부처님 상과 연못상입니다. 저렇게 물이 나오는 게 신기했습니다. 관람은 게속됩니다.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중 먹은 것들6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 중에 먹은 것들 입니다. 마지막 날 일정인 야시장 투어전에 가이드가 나눠준 코코넛 밀크입니다. 코코넛의 달콤함이 입속을 가득 채우더군요. 코타키나발루의 마지막 저녁으로 샤브샤브를 먹었습니다. 새우, 한치, 소지지 및 어묵 등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야채도 있었습니다. 냄비에 육수와 함께 샤브샤브로 먹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아침으로 준 기내식입니다. 빵과 요플레 그리고 소시지가 들어간 오믈렛입니다.   이것으로 코타키나발루 여행기를 마치고자 합니다.다음에는 다른 이야기로 뵙죠.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중 먹은 것들5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 중에 먹은 것들 입니다. 저녁으로 고른 딤섬집 입니다. 가게명은 NEW WK DINING이라는 가게입니다. 첫 번째 메뉴는 게살 죽을 시켰습니다. 2번째 메뉴는 탕수육 종류로 추정해봅니다. 3번째로 시킨 것은 닭튀김 류로 보입니다. 소스가 약간 매콤하면서 달콤하여 맛있었습니다. 딤섬으로 시킨 카레향이 나는 만두 입니다. 맛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새우가 들어간 슈마이 입니다. 새우가 들어가서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뭘 먹을지..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중 먹은 것들4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 중에 먹은 것들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2일차 및 여행 3일차 아침으로 먹은 호텔 조식입니다.  소시지와 계란후라이, 동남아시아 불고기, 국수로 먹었습니다.  오늘은 자유일정으로 어머니와 동생은 마사지 받으러 가고 저는 조카들이 늦잠을 자서 깨운 후에 점심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유잇청이라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먼저 조카들이 목이 마르다고 해서 시킨 마일로와 아이스티 입니다. 일단 우육면을 시켰습니다. 대만에서 먹던 우육면 보다는 국물이 맑고 고명도 다른 느낌입니다. 대만식 우육면과는 다른 향과 맛이 났습니다. 우육면 다음으로 시킨 코치 세트 입니다. 닭고기..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중 먹은 것들3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 중에 먹은 것들 입니다. 저녁 메뉴를 정하지 않은 가운데. 동생이 인터넷에서 맛집 추전을 받았다고 간 쌍천 씨푸드 레스토랑 입니다. 우선 첫 번째로 시킨 오징어튀김 입니다. 소스와 찍어 먹으니 짭쪼름 하면서 단맛이 어울려저서 맛있었습니다. 2번째로 시킨 계란마늘볶음 밥과 향채소 입니다. 안남미에 계란과 마늘이 있어서 그런지 조카들이 잘 먹지 않았습니다. 결국 어른들이 주로 먹었죠. 3번째로 나온 새우입니다. 동남아 향신료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손에 소스가 많이 묻었습니다. 머리를 떼고 먹느라 고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소프트 쉘 크랩입니다. 게와 소스가 어울려서 환상이었습니다. 밥에다가 비벼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중 먹은 것들2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 중에 먹은 것들 입니다. 2일차 아침으로 먹은 소시지와 계란 후라이, 파스타, 계란 야채 후라이 입니다. 갓 구운 소시지와 계란 후라이가 맛있었습니다. 동남아시아식 전통 국물 국수가 보여서 시켰습니다. 그리고 입가심으로 시킨 과일주스 입니다. 거기에 디저트로 시킨 페스츄리와 카스텔라 입니다.  호핑투어를 간 섬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현지식 요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닭튀김과 볶음 국수, 밥, 동남아시아 풍 어묵, 야채 무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볶음국수와 어묵이 짜쪼름 하면서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계속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중 먹은 것들1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 중에 먹은 것들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행 밤 비행기에서 먹은 기내식입니다. 술은 화이트와인으로 시켰습니다. 쇠고기로 된 잡채볶음밥에 디저트로 조각캐익, 그리고 콘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생수로 석수컵이 제공되어 있었습니다. 화이트와인은 첫 맛은 시큼했지만 차차 시간이 갈수록 달콤함과 취기가 올라오는게 느껴졌습니다. 자유여행 다니면서 기내식은 먹어본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먹으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