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12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중 먹은 것들6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 중에 먹은 것들 입니다. 마지막 날 일정인 야시장 투어전에 가이드가 나눠준 코코넛 밀크입니다. 코코넛의 달콤함이 입속을 가득 채우더군요. 코타키나발루의 마지막 저녁으로 샤브샤브를 먹었습니다. 새우, 한치, 소지지 및 어묵 등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야채도 있었습니다. 냄비에 육수와 함께 샤브샤브로 먹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아침으로 준 기내식입니다. 빵과 요플레 그리고 소시지가 들어간 오믈렛입니다.   이것으로 코타키나발루 여행기를 마치고자 합니다.다음에는 다른 이야기로 뵙죠.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중 먹은 것들5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 중에 먹은 것들 입니다. 저녁으로 고른 딤섬집 입니다. 가게명은 NEW WK DINING이라는 가게입니다. 첫 번째 메뉴는 게살 죽을 시켰습니다. 2번째 메뉴는 탕수육 종류로 추정해봅니다. 3번째로 시킨 것은 닭튀김 류로 보입니다. 소스가 약간 매콤하면서 달콤하여 맛있었습니다. 딤섬으로 시킨 카레향이 나는 만두 입니다. 맛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새우가 들어간 슈마이 입니다. 새우가 들어가서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뭘 먹을지..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중 먹은 것들4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 중에 먹은 것들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2일차 및 여행 3일차 아침으로 먹은 호텔 조식입니다.  소시지와 계란후라이, 동남아시아 불고기, 국수로 먹었습니다.  오늘은 자유일정으로 어머니와 동생은 마사지 받으러 가고 저는 조카들이 늦잠을 자서 깨운 후에 점심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유잇청이라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먼저 조카들이 목이 마르다고 해서 시킨 마일로와 아이스티 입니다. 일단 우육면을 시켰습니다. 대만에서 먹던 우육면 보다는 국물이 맑고 고명도 다른 느낌입니다. 대만식 우육면과는 다른 향과 맛이 났습니다. 우육면 다음으로 시킨 코치 세트 입니다. 닭고기..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중 먹은 것들3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 중에 먹은 것들 입니다. 저녁 메뉴를 정하지 않은 가운데. 동생이 인터넷에서 맛집 추전을 받았다고 간 쌍천 씨푸드 레스토랑 입니다. 우선 첫 번째로 시킨 오징어튀김 입니다. 소스와 찍어 먹으니 짭쪼름 하면서 단맛이 어울려저서 맛있었습니다. 2번째로 시킨 계란마늘볶음 밥과 향채소 입니다. 안남미에 계란과 마늘이 있어서 그런지 조카들이 잘 먹지 않았습니다. 결국 어른들이 주로 먹었죠. 3번째로 나온 새우입니다. 동남아 향신료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손에 소스가 많이 묻었습니다. 머리를 떼고 먹느라 고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소프트 쉘 크랩입니다. 게와 소스가 어울려서 환상이었습니다. 밥에다가 비벼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중 먹은 것들2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 중에 먹은 것들 입니다. 2일차 아침으로 먹은 소시지와 계란 후라이, 파스타, 계란 야채 후라이 입니다. 갓 구운 소시지와 계란 후라이가 맛있었습니다. 동남아시아식 전통 국물 국수가 보여서 시켰습니다. 그리고 입가심으로 시킨 과일주스 입니다. 거기에 디저트로 시킨 페스츄리와 카스텔라 입니다.  호핑투어를 간 섬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현지식 요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닭튀김과 볶음 국수, 밥, 동남아시아 풍 어묵, 야채 무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볶음국수와 어묵이 짜쪼름 하면서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계속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중 먹은 것들1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여행 중에 먹은 것들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행 밤 비행기에서 먹은 기내식입니다. 술은 화이트와인으로 시켰습니다. 쇠고기로 된 잡채볶음밥에 디저트로 조각캐익, 그리고 콘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생수로 석수컵이 제공되어 있었습니다. 화이트와인은 첫 맛은 시큼했지만 차차 시간이 갈수록 달콤함과 취기가 올라오는게 느껴졌습니다. 자유여행 다니면서 기내식은 먹어본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먹으니 좋았습니다.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6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블루 모스크를 본 이후에 쇼핑코스로 간 초콜릿 매장 앞에 있던 동상을 찍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먹기 전에 나이트 자유 투어가 있어서 근처 쇼핑 몰로 가던 중에 골프장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쇼핑몰에서 쇼핑하다 보니 음악소리가 들리기에 가보니 말레이시아 민속 전통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동남아시아 특유의 멜로디가 신기했습니다. 우리나라 징처럼 생겼는데.. 오히려 더 크더군요. 전사를 표현하는지.. 전사 복장을 한 댄서 분이 방패와 단검을 가지고 전사의 춤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이후 저녁을 먹으러 집합장소에 간 후에 저녁을 먹고 버스를 타고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가서 출국 심사를 받은 후에 다시 한국행 비..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5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블루모스크 중심으로 파노라마를 찍었습니다. 다시 봐도 아름답네요. 경치가 멋져서 찍어 보았습니다. 파도소리도 나더군요. 저 너머에 다음 관광코스로 갈 건물이 보이더군요.  여기도 파노라마로 찍어보았습니다. 오랑우탄 조형물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통유리로 된 원통형 건물이 이었습니다. 예전에 사바주 청사로 쓰던 건물이라고 합니다.(구) 사바주 청사로 지금은 툰 무스타파 타워라고 하네요. 건물이 정말 특이하게 생겼네요. 사바주 청사를 보고 난 이후에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시 블루모스크를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갈지.. 계속..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4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마지막날 코타키나발루 시내여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가 제셀톤 포인트(선착장) 입니다. 바다와 식사를 할 수 있는 탁자들이 보입니다. 2번째로 블루모스크 주변 관광을 위해 내려서 해변가에 호텔을 찍었습니다. 원래는 블루모스크에 가려고 했으나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해서 그냥 주변에서 보는 걸로 하는 거더군요. 이렇게 멀리서 말이죠. 바로 찍어보고 싶었는데... 여기가 한계였습니다. 패키지가 한계인 듯. 자유여행으로 다시 한 번 오고 싶었습니다. 거기에 행인까지 있어서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모스크 반대편을 파노라마로 찍었습니다.  다음에 계속

2024년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3

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저녁 먹으러 가기전에..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이 아름답다고 해서 선셋이 잘보이는 항구로 왔습니다. 벌써부터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선셋은 생애 처음 보았습니다. 세계 3데 선셋 중 하나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보니 정말 코타키나발루에 제대로 왔구나 하는 느낌이 받았습니다. 계속 셔터를 눌러서 담아도 아쉬웠습니다. 저물어가는 태양과 바다 섬 그리고 배들이 혼연일체가 되었습니다. 파노라마로 찍으려고 했는데 행인들이 나오더군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해가 너무 저물어서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