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을 나와서 슬슬 동물원 관람의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동물관의 아시아 코끼리 희망이도 보이네요. 희망이와 수겔라로 보였습니다. 코끼리를 본 후에 하마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순이, 은순이, 옥자, 여우가 보이네요.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하식이가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서울동물원에 많이 갔는데 하마가 밥 먹는 모습을 이번에야 보게 되었네요. 피그미 하마 단풍잎과 피그미하마가 조화롭게 보이네요. 프레리독 겜스북을 마지막으로 동물원 관람을 마쳤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많이 못 찍었네요. 내년에 와서는 많이 찍어 보고자 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