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역 30

삼각지 원대구탕(삼각지역)_대구탕

2022년 3월 18일에 점심으로 먹은 것입니다.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투탕카멘 : 파라오의 비밀 전시회를 관람한 후 늦은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메뉴를 뭘 먹을까 하다가 삼각지역 근처에 대구탕골목으로 유명했다고 하여 그 중에 한 가게인 삼각지 원대구탕 가게이 들어갔습니다. 어머니와 같이 가서 2인분으로 시켰습니다. 오랜만에 대구탕을 먹어 보니 맛있었습니다.

파리 바게뜨(국방부 민원실)_치킨 & 쉬림프 로제 파스타 외

2022년 2월 25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전쟁기념관에 구경을 하다가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맞은편 국방부 민원실에 파리 바게뜨가 보여서 한 번 가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가서 보니 즉석식품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빵과 자그만한 커피음료수와 함께 점심으로 먹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치킨 & 쉬름프 로제 파스타와 빵과 커피입니다. 파스타는 의외로 치킨과 쉬림프가 어울려져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빵 역시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가끔 파리바게뜨가 보이면 기분전환으로 가봐야 될 듯 싶습니다.

양양분식Cafe(용산구_삼각지역)_스팸구이 덮밥

2022년 2월 17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프로젝트 철수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근처에 가보지 못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자 하여 지나다니면서 보게된 양양분식Cafe라는 곳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메뉴판을 보던 중 스팸구이 덮밥이라는 것이 보여서 주문하기로 결정. 스팸에 계란이 얹혀저 있었습니다. 맛은 단짠단짠 하면서 느끼함이 물씬하게.. 잘못하면 살이 포동포동 찔 메뉴였습니다.

국밥대장(삼각지역)_사골만두국

2022년 2월 16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걷던중에 전에 광주집이라고 하는 가게 앞을 지나갔는데.. 그 가게가 폐업하고 국밥대장이라는 가게가 새로 오픈하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들어가게 되어 메뉴를 보니 사골만두국이라는 메뉴가 보여서 한 번 시켜 보기로 했습니다. 왕만두 5개에 사골육수가 담겨지 채로 나왔습니다. 먹어보니 프랜차이즈의 느낌이 물씬 나게 조미료 맛이 좀 났습니다. 그래도 좀 유명한지 사람들이 꽤 많이 들어오는 거 같았습니다.

태양(삼각지역)_다시 먹은 갑오징어 짬뽕

2022년 2월 15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프로젝트 막바지에 이르러서 잘 마무리 했다는 의미로 영업에서 사람이 와서 회식 비슷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에 먹었던 갑오징어 짬뽕으로 유명한 태양에 가서 먹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탕수육 까지 시켜서 먹었습니다. 역시나 양이 푸짐해서 좋더군요.

시후쿠(삼각지역)_사케동[연어덮밥]

2022년 1월 13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오랜만에 돈부리와 규동이 생각나서 근처에 먹을만한데가 없나 찾던 중에 시후쿠에서 사케동이라는 메뉴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시후쿠에 가기로 결정. 사케동은 처음 시켜보는 메뉴인데 먹어보니 이외로 맛있었습니다. 생연어와 야채가 절묘하게 어울린게 회덮밥하고는 다른 묘미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