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구로구청점)_기네스 와퍼 세트
잠실에서 프로젝트 끝나고 9월 부터 새로운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먹을만한 곳을 찾던 중에 버거킹이 보였습니다. 말로만 듣고 4달라 광고도 그냥 흘러들을 정도로 관심이 없었는데.. 근처에 있어서 한 번 가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오늘 여기로 가게 되었습니다. 메뉴를 보다가 기네스 와퍼를 광고하길래 한 번 시켰습니다. 감자칩부터 맥도날드, 롯데리아서 보던 얇디얇은 프렌치 프라이 저리가라 수준의 넓적한 통감자로 만든듯한 프렌치 프라이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거기에 베이컨에 여러가지 추가한 버거도 놀라웠습니다. 왜 사람들이 버거킹을 맥도날드, 롯데리아 보다 더 높은 등급으로 매기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왜 맥도날드, 롯데리아 보다 비싼지 알거 같더군요. 가끔 생각나면 가게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