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27

버거킹(구로구청점)_기네스 할로윈 와퍼세트

10월 30일 금요일에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YOUTUBE에서 보게된 버거킹의 할로윈 와퍼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걸 보고 저걸 한 번 먹어보자고 결정. 결국 다시 한 번 버거킹에 왔습니다. 세트를 시킨 후에 감자튀김을 라지로 하니 11,200원이 나오더군요. 감자튀김이야 뭐. 우왁굳이 추천한대로 퀄리티야 만점이고. 햄버거 역시 매콤하면서도 달콤함이 하모니되어 왔습니다. 더구나 양도 푸짐했고요. 가격이 비싼 만큼 가치를 해주었습니다.

버거킹(구로구청점)_기네스 와퍼 세트

잠실에서 프로젝트 끝나고 9월 부터 새로운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먹을만한 곳을 찾던 중에 버거킹이 보였습니다. 말로만 듣고 4달라 광고도 그냥 흘러들을 정도로 관심이 없었는데.. 근처에 있어서 한 번 가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오늘 여기로 가게 되었습니다. 메뉴를 보다가 기네스 와퍼를 광고하길래 한 번 시켰습니다. 감자칩부터 맥도날드, 롯데리아서 보던 얇디얇은 프렌치 프라이 저리가라 수준의 넓적한 통감자로 만든듯한 프렌치 프라이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거기에 베이컨에 여러가지 추가한 버거도 놀라웠습니다. 왜 사람들이 버거킹을 맥도날드, 롯데리아 보다 더 높은 등급으로 매기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왜 맥도날드, 롯데리아 보다 비싼지 알거 같더군요. 가끔 생각나면 가게 될 거 같습니다.

8월 리아데이때 롯데리아 가서 먹은 새우버거(잠실역)

8월에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롯데리아 앞을 지나가다가 8월 13일에 리아데이를 한다는 광고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8월 13일에 롯데리아에 갔습니다. 리아데이라고 당일 행사로 새우버거를 1+1에 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우버거 1+1로 해서 2개와 버거만 먹기는 그래서 음료수 겸 디저트로 토네이도_녹차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6,200원으로 맛보다는 가성비로 먹었다는 걸로 만족하였습니다.

맥도날드(잠실)_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 세트

점심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맥도날드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가 보이더군요. 세트로 음료수는 사이다. 광고보고 한 번 시켜보았는데.. 역시.. 퀄리티가 롯데리아와 별차이가 없더군요.. 그냥 전형적인 프랜차이즈 버거. 광고만 많이 했지.. 실망만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가본 맥도날드(잠실역)_빅맥, 맥플러리

2001년에 특불버거 나왔을때 한 번 가서 먹어본 이후에 가보지 않다가.. 근처에 맥도날드가 보여서 한 번 가봤습니다.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와 빅맥 단품으로 결정. 감자튀김 대신과 콜라(사이다) 대신에 맥플러리로 입가심 이후에 오랜만에 빅맥을 먹었습니다. 역시나 소문대로 품질이 창렬해진거 같네요. 그런데도 사람은 많았다는게.. 다음에는 트리플치즈버거를 한 번 먹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