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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쿠(삼각지역)_사케동[연어덮밥]

2022년 1월 13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오랜만에 돈부리와 규동이 생각나서 근처에 먹을만한데가 없나 찾던 중에 시후쿠에서 사케동이라는 메뉴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시후쿠에 가기로 결정. 사케동은 처음 시켜보는 메뉴인데 먹어보니 이외로 맛있었습니다. 생연어와 야채가 절묘하게 어울린게 회덮밥하고는 다른 묘미가 있었습니다.

써브웨이(숙대입구역)_울트라 치즈 샌드위치 및 닥터페퍼

2021년 11월 10일에 점심으로 먹은 것입니다. 오랜만에 써브웨이가 땡겨서 웹서핑으로 근처에 써브웨이 지점을 찾던 중에 숙대입구역에 하나가 발견되어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보니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울트라 3종 샌드위치라는 것을 팔고 있어서 한 번 시켰습니다. 풋롱(30cm)사이즈는 없고 하프(15cm)로만 판다고 하여 울트라 치즈 폴트 포크 바비큐와 울트라 치즈 스테이크 & 치즈로 시켰습니다. 치즈는 모짜렐라 치즈로 시켰습니다. 거기에 야채는 할라피뇨 빼고 올리브를 좀 더 추가한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음료수로는 닥터페퍼를 시켰습니다. 맛은 뭐.. 써브웨이 답게 야채맛이 많이 나는게 특징이더군요.

오로지라멘(종각역)_오로지라멘

2021년 12월 31일에 먹은 점심입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오전만 근무한다는 말을 듣고 오전에 출근 후에 바로 퇴근하는 길에 영풍문고에 가서 책을 사는김에 종각에서 점심을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일본라멘이 땡겨서 찾던 중에 오로지라멘이라는 가게를 웹서핑으로 알게되어 가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오로지라멘이라는 것이 보여서 시킨 오로지라멘 차슈 뿐만 아니라 다른 고기도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먹어보니 국물에도 뻑뻑한 맛이 들면서 고기도 부드럽더군요. 거기에 차슈도 맛이었습니다. 또 한번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사온 투썸플레이스_퀸즈캐롯 케이크

2021년 12월 25일에 먹은 것입니다. 2021년 12월 25일 성탄절. 성탄절에 다른 동료직원들이 가족, 연인들과 성탄절을 보내기위해 케이크을 사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족과 보내기위해 케익을 사고자 해서 물어보니 투썸플레이스 케이크을 추천받아서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생각한 케이크는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케이크라고 하는 스트로베리 초코 생크림 케이크였습니다. 근데 퇴근 후에 집근처 투썸플레이스에 가니 품절되었더군요. 그래서 대신 눈에 띄여서 사온 퀸즈캐롯 케이크입니다. 먹기전에 기념으로 찰칵. 눈이 내린 양 하양케 뿌려진 화이트 초콜릿과 당근모양의 장식품이 있었습니다. 한 번 더 찰칵 좀더 근접해서 찍었습니다. 먹어보니 미세한 당근과 달콤한 견과류의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버거킹(용산LS타워점)_2 for 5000원 행사버거

2021년 12월 7일에 먹은 것입니다. 오전에 쉬는시간에 웹서핑을 하다가 본 이벤트 버거킹에서 5000원에 버거 2개를 판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으로 먹기로 결정. 롱치킨 버거와 불고기와퍼주니어 버거에 선데이 딸기 아이스크림 앵그리너겟킹 8조각까지 시켰습니다. 롱치킨 버거는 처음 먹는 버거인데 맛있었습니다. 거기에 와퍼 불고기 주니어 버거까지.. 앵그리너겟킹은 앵그리라는 이름 답게 좀 매웠습니다. 선데이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중화해서 다행이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