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264

이여곰탕(용산점)_곰탕

팀원 중 한 명이 추천해준 맛집으로 팀들이 모두 따라가서 먹게된 오늘 점심인 이여곰탕의 곰탕입니다. 줄서서 먹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던 중에 보게된 큰 냄비 저 큰 냄비에서 육수를 끓이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차례가 되어서 시킨 곰탕. 물컵 부터 유기 그릇마냥 놋쇠로 되어 있었습니다. 곰탕 역시 유기 그릇에 담겨져 왔습니다. 다시봐도 고급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도 다른 곰탕에 비해 깔끔했습니다. 줄서서 먹을 만 하더군요.

KFC(숙대입구)_징거다운더블맥스버거와 닭껍질튀김

어제 점심 먹기전 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숙대입구역 지점에 갔다가 볼일을 마친후에 근처에 KFC가 보여 거기서 점심을 떼우기로 했습니다. 가게 들어가서 시킨 징거다운더블맥스버기에 닭껍질튀김과 아이스초코 입니다. 세트나 박스가 싸기는 하지만. 감자튀김을 먹기 보다는 이렇게 버거따로, 음료따로, 사이드 따로 시키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올라가는게 흠이긴 하지만.

코토코토(창동역)_네기라멘

2021년 2월 1일에 면접을 마친 후에 집으로 가던 중에 개인업무차 창동역에 내렸습니다. 업무를 본 후에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근처에 일본라멘집 간판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네기라멘이라는게 보여서 한 번 시켜보았습니다. 파가 들어간 라멘이었습니다. 맛은 좋았는데 파가 너무 많더군요. 다음에는 다른 라멘을 먹을까 합니다.

KFC(노원롯데)_징거더블다운맥스 박스

1월 22일에 프로젝트 종료후 신규 프로젝트에 가고자 1월 27일에 인터뷰 후에 집에 가기전 점심을 때우고자 간 노원KFC(롯데백화점)에 가서 먹은 징거더블다운맥스 박스입니다. 징거더블다운맥스 버거와 케이준 후라이에 크리스피 치킨 1조각이 있네요. 음료수는 콜라 대신에 아이스초코로 변경했습니다.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 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빵이 아닌 닭가슴살이라서 이채로웠고요.

다시 가본 어촌계(잠실 롯데캐슬)_2

1에 이어서 이어집니다. 12번째 초밥 참깨뿌린 오징어. 13번째 초밥 생선살인데.. 잘 모르겠네요. 14번째 초밥 마요네즈 뿌린 오징어 15번째 초밥 가리아케 16번째 초밥 약불에 구운 게살 17번째 초밥 삽겹살 질감이 느껴진 고기초밥 18번째 연어초밥 19번째 게살 초밥 2번째 20번째 초밥 알초밥 21번째 디저트1 초코케익 22번째 디저트2 초코케익 원래는 탑쌓기를 하려고 했으나.. 중간에 직원이 접시를 치우는 통에 이 정도로만 쌓였습니다. 더 즐기고 싶었지만 배도 차고 시간도 다 되어가서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폐점이 되어서 다시는 못 즐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