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여행 그리고 추억 595

코로나로 시켜먹은 금수원(중화요리)_복짜면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코로나 겨울 대유행으로 인해 괜히 식당가서 코로나 걸리는것 보다는 시켜먹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처럼 중국집에서 시켜먹자고 해서 사무실근처 중화요리집인 금수원에서 시킨 복짜면 입니다. 볶음밥도 댕기고 짜장면도 댕겨서 말이죠.. 먼저 복음밥에 짬뽕국물 먹은 후에 짜짱면 먹으니 좋더군요.

마트[한국식자재마트] 에서 파는 겨울 제철 방어회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재택근무중에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겨울에는 방어가 제철이라고 해서 횟집으로 모시고 가서 방어회를 사드리려고 했는데.. 시국이 시국이라서... 포기하고 마트에 살만한게 있나 갔다고 보니. 방어회를 팔고 있었습니다. 당일 들어온 생선 중에 방어가 있어서 회로 떴다고 하네요. 그래서 냉큼 집어들었습니다. 먹어보니 역시 제철 생선 답게 맛이 좋았습니다. 2명이서 먹기에는 딱 적당한 양에 가격도 횟집가서 먹는 거보다는 더 싸니 말이죠. 다음에 또 나오면 사봐야 겠습니다.

버거킹(구로구청점)_칠리크랩버거와 치즈와퍼

오늘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전에 우연히 웹서핑하다가 본 이것 그래서 모처럼 버거킹에 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매장에서 식사하기 그래서 포장해서 사무실로 가져왔습니다. 내용물 칠리크랩 버거에 치즈와퍼 버거 거기에 포테이토 칩도 1+1 행사로 시켜서 2개를 담아가지고 왔습니다. 먼저 포테이토 칩 부터 먹었습니다. 역시 버거킹의 포테이토 칩은.. 맥도날드 롯데리아 달리 감자가 통으로 들어 있다는 것. 버거 맛이야 칠리크랩은 매운맛이 들었고.. 치즈와퍼는 보통의 와퍼에 치즈가 들어간 맛이었습니다. 버거 2개에 포테이토 칩 2개 해서 10,100원이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맥도날드, 롯데리아 보다 더 좋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