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여행 그리고 추억 595

2020년 10월 마지막 주말에 간 서울대공원 - 9 -

식물원을 나와서 슬슬 동물원 관람의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동물관의 아시아 코끼리 희망이도 보이네요. 희망이와 수겔라로 보였습니다. 코끼리를 본 후에 하마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순이, 은순이, 옥자, 여우가 보이네요.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하식이가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서울동물원에 많이 갔는데 하마가 밥 먹는 모습을 이번에야 보게 되었네요. 피그미 하마 단풍잎과 피그미하마가 조화롭게 보이네요. 프레리독 겜스북을 마지막으로 동물원 관람을 마쳤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많이 못 찍었네요. 내년에 와서는 많이 찍어 보고자 합니다. 그럼 이만.

2020년 10월 마지막 주말에 간 서울대공원 - 8 -

식물원으로 나가려면 계단으로 올라가다 보니. 표본실이 있었습니다. 관람하기로 결정 으름 나무의 열매라네요. 콜라비 둥굴레가 이렇게 생겼군요. 더덕 큰개미핥기 식물화석 물왕도마뱀 분홍팰리컨 청계산에 사는 식물들을 표본 전시실도 관람했습니다. 그리고는 식물원을 나와서 관람을 마무리 하기로 하였습니다.

2020년 10월 마지막 주말에 간 서울대공원 - 5-

곰사를 방문하고 다음에 간 곳은 호랑이사 입니다. 4번 방사장 자고 있네요. 3번 방사장 아마도 선호와 수호형제가 사는 곳인 듯 사육사들이 먹이를 던져 주려고 해서 애들이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하나씩 챙겨서 먹고 있었습니다. 호랑이사를 본 후에 동양관으로 가려고 했으나 사람들이 너무 붐벼서 포기하고 낙타사를 지나서 식물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