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모시고 2박3일 일정으로 돗토리현으로 온천패키지여행 다녀왔습니다. 여행기간은 2023년 12월 22일 ~ 2023년 12월 24일 입니다. 돗토리 사구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이동한 곳은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리우는 한일우호교류공원 이었습니다.1819년 1월에 경북에서 출발한 상선 1척이 이곳으로 표류해 온 표류지를 기점으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하네요. 표류자들이 귀국하면서 남긴 감사의 글을 남긴 것을 돌로 새겼다고 합니다. 파토소리가 들려서 계단을 내려가 보니 여기도 바닷가 였습니다. 돗토리 사구와는 다른 풍경을 보여주네요. 방파제와 간이 등대가 보여서 찍었습니다. 공원 관람을 마치고 휴게소 겸 관광안내소에 들려보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