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여동생 및 조카 둘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로 3박5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탑승장에서 본 코타키나 발루행 비행기.기념으로 찍었습니다. 2014년 교토여행 이후 타보게 되는 아시아나 비행기 입니다. 저녁에 출발해서 심야에 도착하는 비행기라서 도착하자 마자 숙소 도착후에 잠을 잤습니다. 2일차 일정으로 코타키나발루 섬의 호핑투어라는 것을 하게 되어 섬으로 가는 배를 타러 왔습니다. 요트와 날씨가 좋아서 찍었습니다. 요트가 많았습니다. 도착후에 해변가에 들어가기 위한 복장을 입고들어가던 중에 수영복에 뭔가 잔뜩 붙어서 보니 성게 같은게 많이 붙어 있었습니다. 엄청 많이 붙더군요. 쉬던 중에 해변가가 멋져서 찍었습니다. 구름과 해변이 멋지더군요. 코타키나발루 말만 들었지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 줄 몰랐..